금호석유화학은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올해 새로운 TV CF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프리미엄 창호 이미지로 자리매김한 휴그린은 최근 2년간 배우 신민아와 합을 맞춰 광고 활동을 이어 왔으며, 올해도 ‘신민아 창호’로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휴그린은 이번 CF에서 신민아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창호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다. 신민아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휴그린의 제품력과 편의성, 디자인까지 따져 보고 고민한 뒤 “창호는 휴그린으로 할게요!”라며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담았다.

일반적으로 창호는 단열과 방음, 환기 등 삶의 질과 직결된 만큼 소비자가 직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인지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이를 판단하기는 어려워 인테리어 업체가 추천하거나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휴그린은 이번 CF로 창호 소비자들의 고민을 보여주며 휴그린이 그 고민의 해답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휴그린은 올해부터 창호 시판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셀프 견적과 온라인 쇼룸 등 한층 강화된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0304010001066